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19일 저녁 이임했다.
정 차관은 작년 3월 1일 부임해 옛 총무처·행정자치부·광주광역시 등에서 쌓은 공직 경험을 살려 지방의 목소리를 국정에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행안부 첫 제2차관으로서 △국정 철학의 지방 확산 △시·도지사 회의 신설 △지방소득·소비세 도입 △지방재정 조기 집행 등에 힘썼다.
정 차관은 “국정 통합성과 함께 지방 자율성을 보장해야 하는 행안부의 역할은 지방자치가 성숙해 갈수록 더욱 중요하다”며 “늘 국민과 지방의 편에 서서 공익을 위해 성심성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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