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박완수)는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17일 기획재정부 등 3개 중앙부처 관계자를 초청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창출’, ‘재정조기 집행’ 등 국정 3대 실천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전 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현재의 경제 상황이 ‘재난’에 준한다는 정부의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 3대 과제 실천에 창원시의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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