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이 350억원 상당의 보유 주식 91만6032주 전량을 사주조합에 무상으로 출연키로 하고, 15일 부평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규 사주조합 의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대우차판매 사주조합은 보유 지분을 8.25%(244만1015주)에서 11.35%(335만7047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사장의 이번 주식 출연은 평소 경영이념인 ‘희생과 화합의 리더십’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직원만족’을 위한 책임경영의 실천과 우리사주조합의 보유 지분을 높여 기업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이 날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CEO의 희생과 화합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한 때”라며 “우리 회사는 1500명의 직원 모두가 사장인 저력있는 종업원지주회사가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3
한국GM, 부평 트레이닝 센터 첫 공개…“전동화 車 AS 인력 키우고 거점 마련”
-
4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5
아우디 Q7, 유로 NCAP '충돌 후 안전성' 100%…양산차 최초
-
6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7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8
BMW코리아, '더 뉴 BMW 7시리즈' 사전 예약 실시
-
9
[테크 차이나] 포르쉐, 中 시장 부진에 전동화 전략 수정…내연기관으로 돌파구 찾는다
-
10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