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이 설 연휴에 대비 우편물 소통상황 점검에 나섰다.
정경원 본부장은 15일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설 소포 우편물의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특별소통기간(13~25일) 비상근무에 들어간 집배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설 소포 우편물량이 지난해 설(830만 개) 보다 10% 늘어난 92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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