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12일 기업고객이 프린터와 복합기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무기기 관리 솔루션 ‘프린트 수퍼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린트 수퍼비전’은 웹 브라우저 운영을 기반으로 관리자 및 사용자들이 모든 네트워크 기기를 통해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새로운 프린터를 추가할 경우 미리 정의된 환경을 적용해 설치를 간소화할 수 있는 구성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오태수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마케팅 총괄부장은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설치 단계에서부터 소모품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격 관리가 가능한 보다 강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린트 수퍼비전을 사용하면 유연하면서 편리한 프린터 관리를 통해 사무기기 관리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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