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2일 안흥준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과 강성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병욱 환경부 차관 등과 함께 충남 홍성의 석면광산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공단은 이날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본사와 지역본부·광해기술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 세부 조사에 착수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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