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전기전자/전선 업종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할 전망이라며,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삼성SD를 제외시 전년 동기 대비로도 14% 감소할 것이고 업체별로는 LS와 LS산전 양호하다”며 “휴대폰은 출하량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7% 역성장하고, 글로벌 Top5 모두 수익성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들은 “LCD TV는 출하량 증가율이 전년 대비 8%로 둔화되고, ASP 대폭 하락한 상태에서 PDP는 수요 기반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구조조정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 악화가 충분히 반영됐더라도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하강국면에 있어 미래 실적에 대한 눈높이 하향 과정이 지속될 것이며 이익 규모는 1분기가 최저치, 전년 대비 이익 감소폭은 2분기가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하반기 실적 회복 가능성은 가시성이 낮은 막연한 수준이라고 점쳤다.
이중에서 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LS와 LS산전이 투자매력 앞서고 장기적으로는 LG전자, 삼성전기에 대한 긍적적인 시각을 유지하라”며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 PBR 1.1배~1.4배 사이 Box권 매매 전략을 권고한다”고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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