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뉴욕 증시 급락의 여파로 1340원대로 상승했다.
10일 역외 선물환(NDF) 시장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24.50원 급등한 1347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1343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3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물 유입으로 1340원으로 밀렸지만 저가 인식 매수세가 들어오자 1347원 선으로 올랐다.
역외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뉴욕 주가 급락으로 아시아 통화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마감 호가는 1346원에 ‘달러 사자’, 1348원에 ‘달러 팔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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