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은 오는 8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컴퓨터 1600여대를 장애인단체에 기증한다고 7일 밝혔다. 기증식은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의 신년인사회에 맞춰 각각 진행되며, 공단에서는 기획이사와 업무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소외계층과의 연대의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