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절묘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한 원버튼 게임의 최강자 ‘절묘한타이밍’이 돌아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절묘한타이밍2’를 3개 이동통신사에 동시 출시했다. 절묘한타이밍2는 순간의 짜릿함을 강조한 원버튼 미니게임이다. 절묘한 반사, 절묘한 충전, 절묘한 잠입, 절묘한 조준, 절묘한 방어 등으로 구성된 10개의 미니게임은 서로 다른 다채로운 타이밍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매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각각의 게임에서 아슬아슬하고도 절묘한 타이밍을 포착하는 내용이다.
절묘한타이밍2는 전작보다 훨씬 강렬한 디자인 연출과 코믹한 사운드로 쾌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절묘 콤보에 따른 절묘 효과의 강화 단계도 더 늘어났다.
특정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절묘시에 기본으로 등장하는 박사 이외에 선배 또는 빨간마후라가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함과 동시에 보너스 점수와 코인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10명의 캐릭터와 200개의 캐릭터 아이템, 362개의 컬렉션 아이템 등 다양한 수집과 재미 요소도 준비돼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