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대표 현명호)는 인도 경찰청에 지문인식 스캐너 ‘핑키햄스터’를 공급한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 보안에 적용하게 된다. 1차 계약물량은 5000대, 20만달러 규모이며, 추가적인 공급계약 가능성이 높아 추후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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