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세계 최고 명암비와 초슬림 스타일리시 외관을 갖춘 LED LCD 모니터(모델명: W2486L, 24인치)를 내년1월 초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서 선보인다.
이 제품은 LED(발광다이오드) BLU(백라이트유닛)을 채용했고, 24인치LCD모니터 중 세계 최소 두께(20mm)다.
무수은 친환경 제품이며 CCFL(냉음극 형광램프) BLU 모니터 대비 50% 가량 절전효과가 있다.
또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를 적용, 100만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하며 2ms (밀리세컨드, 1/1000초)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주요기능으로 ▲주변밝기에 따라 모니터밝기를 최적화하는 오토브라이트(Auto Bright), ▲ 동영상이 나오는 부분외의 화면을 어둡게 하여 동영상 감상 최적 환경을 제공하는 시네마모드(Cinema Mode), ▲작업자가 일정시간 후 휴식할 수 있도록 작업지속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 등이 있다.
이 모니터는 첨단 기능 뿐만 아니라 ▲고급 디자인을 함께 추구하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스타일과 멋을 중시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LG전자 모니터사업부장 권봉석 상무는 “초슬림?고화질?친환경 등 LG전자 LED LCD 모니터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됐다”며 “내년도 LG전자 프리미엄 LCD 모니터의 대표제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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