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탤런트 길용우씨를 전기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날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길씨는 행사에서 “전기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지만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면서 “전기 안전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씨는 앞으로 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전기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경우부장@전자신문,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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