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홈플러스를 통해 알칼리 이온수기 ‘루미온’을 판매한다.
세라젬(대표 노소현)은 16일 대전 둔산점을, 18일 대구 성서점, 울산점, 울산 남구점 등 주요 홈플러스 헬스용품 매장에서 이온수기 루미온을 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칼리 이온수기 ‘루미온’은 의료기로 등록한 제품으로 인터넷 쇼핑몰과 약국 체인 업체인 ‘케이팜스’ 회원 약국에서도 판매 중이다.
세라젬 ‘루미온’은 물의 입자를 분해해 흡수가 빠르고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 주는 알칼리 이온수기로 ‘물 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해 세계 9개국에 수출 중이다.
루미온은 알칼리 이온수기와 정수기 기능을 하나로 합친 수도 직수형으로 직접 수도에 연결해 이물질이 침범하기 어려우며 관리도 편하다. 또 백금 티타늄이 들어 있어 효과적인 알칼리 이온수로 분리할 수 있다.
이 회사 조우영 팀장은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알칼리 이온수는 소화 불량, 만성 설사, 위산 과다, 위장 내 이상 발효 개선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대형 할인 마트는 물론 다양한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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