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강석균)는 18일 저녁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100여명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 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간 한국인포매티카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파트너들과 함께 2008년 한 해를 점검하고 2009년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포매티카의 파트너 펍 데이에는 인포매티카의 채널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바이텍정보통신, 비스프로컨설팅, 씨아이이에스, 씨앤텍시스템즈 등 4개의 총판사와 제이엔에스정보기술, 위세아이텍, 굿어스, 닉스테크, 알투웨어, 솔트로닉스, 비투엔컨설팅, 소프트라인, 3S소프트, 시나이미디어, 다윈컨설팅, 한국후테로시스템 등 12개의 공식 솔루션 파트너 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된 인포매티카 아이덴티티 레졸루션(Informatica Identity Resolution)을 비롯한 인포매티카의 다양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제품을 통해 관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그 동안 인포매티카와 파트너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것”이며, “앞으로도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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