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가 퍼팅 시 터치감이 뛰어난 ‘오디세이 TA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됐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의 뛰어난 터치감이 특징이다.
정확한 스트로크 패턴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방향성도 높일 수 있다. 페이스 부분이 얇게 디자인돼 공을 칠 때 볼이 더 낮고 깊게 구른다. 또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해주는 넥(neck) 부분이 직각인 전통 디자인의 퍼터다.
캘러웨이 측은 “임팩트 시 향상된 느낌과 경쾌한 페이스의 반응이 좋다”며 “섬세한 장인솜씨와 이상적인 균형이 결합해 일반 골퍼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디세이 TA퍼터의 소비자 가격은 50만원이며 샤프트 길이는 33인치, 34인치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문의 (02)3218-1980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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