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기자] 자신이 좋아하는 원더걸스 멤버로 ‘프리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JCE)는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를 ‘프리스타일’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원더걸스는 이번 달 말부터 ‘프리스타일’ CF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5명의 멤버들이 각각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JCE의 김정수 부사장은 “에너지 넘치는 원더걸스의 발랄한 이미지가 ‘프리스타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효과는 물론, 유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 소속의 원더걸스는 데뷔곡인 ‘Tell me’로 가요계 정상에 오른 뒤 최근에는 ‘Nobody’를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성댄스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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