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인기상품]추천상품-우림건설/우림 블루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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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건설(대표 원완권 www.woolim.com)이 서울 염창동에 건설한 ‘우림 블루나인’은 서울 강서 최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호텔식 로비를 비롯한 쾌적한 업무와 휴식 공간, 인텔리전트 시스템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시설을 갖춰 수많은 기업에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림 블루나인은 지상 25층에 높이 94m 설계로 탁월하고 개방감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주동의 남향 배치와 한강 조망 극대화로 입주자 근무 환경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고려해 B동 25층에 하늘정원을 설치, 입주민 전체의 쾌적한 생활을 배려한 것이 돋보인다. 또 자연 기본 이미지를 담은 외부 공간 조성으로 나무 정원·생태연못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했으며 대지 면적의 25% 이상을 열린 공개 공지로 제공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단지 내에는 회의실·접견실 등 입주자 공동 시설과 업무 지원 시설, 근린 생활 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입주업체가 건물 내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강서·염창역과 바로 인접해 수도권 주요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상암DMC·마곡 R&D시티·국제금융허브 여의도와 가까워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우림 블루나인은 2006년 8월 분양 당시 초기 100% 분양률을 달성한 데 이어 최대 7000만원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인기를 누렸다. 최근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로 대출과 입주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약자가 나타남에 따라 일부 호실이 최초 분양가 수준(3.3㎡당 500만원대)에서 전매 물량으로 나와 있다.

 최대 70%까지 장기융자가 가능하며, 취·등록세 감면, 재산세와 종합 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업집적 활성화와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형 업종이나 벤처·기술집약형 업종 등으로 분류된 중소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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