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황유천)가 1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겨냥해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프린터 체험 존을 열었다. 프린터 사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여의도·마포·강남·학동 등 네 곳에 문을 열었으며 르호봇 비즈니스센터 입주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호봇 비즈니스센터는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민간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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