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밸리 소재의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 IT를 융합,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의료기기를 국산화해 수출에 나서고 있다. 임플란트 엔진과 전동 토크 드라이버 국산화 성공에 고무된 연구원들이 최근 차세대 의료기기의 자체개발에 나서 취약한 국내 의료기기분야가 IT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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