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정보기술 분야 공학교육 인증 국제 협약체인 ‘서울 어코드(Seoul Accord)’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범식과 함께 국내 확산을 위한 산학연관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어코드에는 미국과 영국·일본·캐나다·호주 등 6개국이 참여했으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앞줄 왼쪽부터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이윤호 지경부 장관, 원희룡 의원, 박찬모 과기특보, 양승택 부산과학문화진흥회 이사장.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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