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와 통합제어시스템·지능형 차량정보시스템 등이 설치된 지능형차로 발전할 것입니다.”
서울산학기술포럼이 10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8차 정기 기술세미나’에서 S&T대우 기술연구소 전자연구실의 금창렬 수석연구원(부장)은 ‘지능형 자동차 기술발전 및 동향’을 발표했다.
금창렬 부장은 “지능형차는 첨단시설을 갖춰 운전시 위험을 줄이고 갖가지 통신기능을 제공해 외부와의 단절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지능형 자동차에는 첨단안전차량(ASV) 기술, 차량용 카메라, 주차지원시스템, 운전자·보행자 지원시스템, 졸음방지 및 나이트 비전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타이어공기압감지시스템(TPMS), 차간거리유지(ACC)시스템, 차재 영상·주행정보 저장기 등 다양한 첨단기기와 기술이 장착된다고 금 부장은 설명했다. 금 부장은 “새로운 부품시장이 형성돼야 하고, 지능형 자동차 관련 공통기술분야 인력을 육성해야 하며, IT 접목이 가능한 요소기술을 자동차 부품공급사와 공동개발해야 하며, 기술개발을 위한 선행과제의 선택과 집중투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술세미나에는 포럼 회원사와 입주업체 IT기업 CEO 및 CTO,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기술세미나가 그동안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 열렸으나 새해부터는 홀수달에만 열릴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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