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금융IT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는 금융IT 전문기업인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www.fidelityinfoservices.com 이하 FIS)와 금융IT사업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포천이 매년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 발표하는 ‘포천 500’ 기업인 FIS는 은행 거래, 신용카드 거래, 할부금융, 자산관리 등 금융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금융기관에 IT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금융IT전문기업이다.

양사는 금융IT 사업 전 분야에서 각 사의 특허 솔루션과 성공사례, 기술 및 전문가 교류는 물론 공동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LG CNS는 FIS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FIS는 한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한국 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도 상호 공조할 계획이다.

FIS의 존 헤일리 아시아담당 사장은 “한국 금융기관에 미국에서 검증된 최고 수준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LG CNS와 적극 협력,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IT 솔루션, 인력 및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금융 IT서비스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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