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가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co.kr)와 함께 복합기를 기반으로 계약서 등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자동 저장하는 ‘복합기 기반의 분산형 신뢰스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분산형 신뢰스캔 솔루션’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제도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선정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비즈니스모델 시범사업’의 하나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개발됐다.
‘분산형 신뢰스캔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형태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복합기에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한만큼 월단위 과금하는 방식이며, 언제 어디서든 해당 솔루션이 설치된 디지털 복합기를 통해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보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업들은 종이 문서 유통 및 보관에 따른 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상담 업무가 많은 콜센터의 경우 고객 응대 시 일일이 종이 문서를 확인할 필요 없이 전자문서 이미지를 조회해 응대할 수 있어 상담업무 처리시간이 50% 이상 단축되는 등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 정보가 담긴 각종 계약서 등 종이 문서가 디지털화되고 원본 폐기 후 문서의 위변조 및 열람이 불가능한 공인전자문서에 보관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차단할 수 있다.
LG CNS는 최근 이 ‘복합기 기반의 분산형 신뢰스캔 솔루션’을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11월 말부터 약 3개월 동안 씨앤앰의 문서 관리 프로세스 컨설팅을 실시하고 솔루션을 설치해 내년 2월부터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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