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1년에 2회 가족 구성원의 월 평균 이동전화 사용 요금을 감면하고 가족간 통화료를 50% 할인해주는 ‘가족사랑할인’ 요금제 가입자가 80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출시된 ‘가족사랑할인’은 올 하반기 들어 월평균 1만명씩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LG텔레콤 고객 중 약 10%인 80만2000명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출시한 이동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 인터넷전화 ‘마이엘지(myLG)070’을 묶은 결합상품 ‘LG파워투게더 할인’도 가입자 8만명을 돌파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기본료 추가 부담없이 가족단위로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는 요금할인 프로그램 가입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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