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직원 가족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로 이색 송년회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강성욱 www.cisco.com/kr)는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자사 사무실을 직원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장으로 개방해 ‘키즈앳워크(Kids@Work)’ 이벤트를 마련, 2008년 송년회를 대신한다.

이날 시스코는 아셈타워 5층 미팅룸에 직원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모자, 트리,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클래스를 열어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자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뮤지컬을 아빠∙엄마와 함께 사무실서 관람하게 된다.

또 시스코 사내 여직원 모임인 WAN(Women’s Action Network)이 주축이 돼 준비한 행복 나눔 바자회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해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에도 솔선수범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자녀 초청 행사로 송년회를 대신하고 있는 시스코 코리아의 강성욱 대표는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희생이 있기에 회사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에 1년에 하루만이라도 회사가 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키즈앳워크’ 이벤트를 4년 연속 기획, 진행하고 있다. 또 가족들이 회사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는 하루지만 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로 송년회를 대신함으로써 직원들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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