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프로세서기업인 에이디칩스(대표 권기홍)는 모바일·컨슈머 시장용 333MHz급 확장명령어구조(EISC) 프로세서 코어 ‘엠프레스’(Empress)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0.13um공정에서 제작됐으며, MHz당 0.2mW 이하의 전력 소모로 고성능·저전력 특성이 돋보인다.
이번에 개발된 코어는 프로세서 구조를 전면 개선해 동작속도를 향상시켰다. 신호처리 기능 및 자바언어 가속기술 등 부가기능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디칩스의 자체 자바 가속기술인 자블린 엔진을 통해 자바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를 소프트웨어 사용시보다 20배 이상 향상시켰다. 에이디칩스 측은 “엠프레스 코어가 고객사의 개발기간 및 비용을 줄이고 성공적인 SoC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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