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칩스가 32비트 EISC 마이크로 프로세서(Empress) 코어를 개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333MHz급 32비트 EISC 프로세서 코어(제품명: Empress)로 EISC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컴파일러 및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JTAG 기반의 디버깅도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이 제품은 향상된 연산처리속도, 에너지효율 및 코드밀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코덱을 가속화하는 신호처리 기술을 채택했다.
이에따라 이 제품은 0.13um공정에서 333MHz 이상의 동작 성능과 0.2mW/MHz 이하의 저전력이 요구되는 모바일/컨수머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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