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최, 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와 동아대 컨테이너화물 안전수송 기술개발 클러스터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해운·항만물류 정보화를 위한 표준화 추진전략 세미나’가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해운·항만물류정보 표준체계 구축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부산항만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물류표준화연구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해운·항만물류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유비쿼터스 기술 동향과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이의 적용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표준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해운·항만물류 정보표준 현황과 추진전략’을, 이두원 케이피씨 사장은 ‘u포트 표준화와 해외사례 분석’에 대해, 김용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팀장은 ‘USN기술 및 서비스’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권용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물류표준화연구단장의 사회로 참석자간 토론 시간을 갖고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표준화 방향 및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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