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명암비와 우아한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함께 갖춘 와이드 LCD 모니터 ‘W2294T’, 22인치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아노 블랙 색상에 그라데이션을 줘 하단이 투명하며 여성의 스커트 자락과 같이 우아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푸른빛 LED전원버튼도 눈길을 끈다.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를 적용, 5만대 1의 고 명암비를 지원하며 2ms(밀리세컨드, 1/1000초)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또 LG전자 모니터 전용 화질개선칩 플래트론 f-Engine을 적용, 게임, 영화, 사진 등 사용환경에 따라 선명하고 잔상 없는 최적화질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니터는 첨단 기능뿐만 아니라 ▲고급 디자인을 함께 추구하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스타일과 멋을 중시하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 IT기기에 익숙한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사진이나 영화 등의 컨텐츠에 포토샵 효과를 내는 원버튼(one-button) 포토샵, ▲이미지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도 ‘뽀샤시 효과’를 내는 가우시안 블러(Gaussian blur), ▲오래된 사진처럼 암갈색으로 보이는 세피아 효과 등의 포토 이펙트(Photo effect)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저시력자를 위해 아이콘과 글자를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는 이지 주밍(Ez zooming) 기능도 있다.
이 제품의 예상 소비자가격은 39만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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