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은 차세대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 제품인 ‘ISP3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휴대폰에서 컬러구현 및 선명도 등 이미지 품질을 극대화하고 얼굴인식기능, 손떨림 방지 등의 부가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탑재돼 초당 15프레임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급 화질을 구현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은 “ISP3플러스는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폰의 화질 격차를 좁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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