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로 달리는 버스에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와이브로 PC방 버스’가 12월 중순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T머니 카드결제로 인터넷과 TV시청,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10여개 버스회사에서 상용서비스할 예정이다. 내년 중순에는 택시에도 장착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윤성혁기자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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