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의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라온엔터테인먼트 개발)’가 아홉번째 신규 캐릭터 ‘바다’를 공개했다.
‘바다’는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말투가 특징인 섬마을 소녀로, 보이시한 외모에 정의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이로써 테일즈런너에서는 총 9개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달리고, 뛰며 소원의 돌을 차지하기 위한 액션레이싱을 펼치게 됐다.
한편 나우콤은 신규 캐릭터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빨리 예약할수록 그 혜택도 커지는 ‘선착순 예약이벤트’이다. 이는 선착순 1만명의 유저까지 기본 30%의 할인율이 공통 적용되며, 외에 보너스 TR, 뽑기 쿠폰, 외치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 예약 순별로 차등 지급된다.
그리고 12월 12일까지 동영상, 스크린샷, 팬아트 게시판에 해당 주제와 관련된 UCC를 올려준 런너들에게는 공짜 캐시를 증정하는 ‘UCC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테일즈런너 9번째 신캐릭터 ‘바다’는 겨울방학 시즌 전격 업데이트 되어 유저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섬마을 소녀 ‘바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