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곰TV 통해서 프리미엄 e러닝 서비스 제공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www.gomtv.com)를 통해서 성인 대상의 프리미엄 어학 콘텐츠를 27일부터 서비스한다.

 그래텍은 교육전문기업인 에듀박스(대표 박춘구)와 제휴해 ‘이보영의 120분 영어 시리즈’와 같인 인기 강좌와 ESPT, 토익 등 각종 어학시험에 대비 강좌 등 60여 개 과정에서 670개가 넘는 e러닝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곰TV e러닝 콘텐츠는 한 강좌당 30분 내외로 편성되었으며, 과목마다 20분 분량 미리보기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찾도록 했다. 모든 콘텐츠를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자유 수강권’의 가격은 24만원이다.

 그래텍은 이와 별도로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곰TV 생중계 채널에서 ‘곰TV 어학 교육방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재흠 곰TV 사업본부 상무는 “수준높은 e러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교육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고선명 영상 등의 기술적 지원과 함께 콘텐츠 공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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