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스플레이도 터치로.’
삼성전자가 기업(B2B)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해 32인치에서 82인치까지 다양한 인치대의 터치 기능을 강화한 정보 표시용 대형 LCD 모니터 5개 모델을 출시했다. 터치 기능 대형 LCD 모니터 ‘TSn’은 터치스크린·보호 유리·PC 기능을 모두 탑재한 올 인 원 제품으로 전원 플러그만 연결하면 바로 터치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다. 적외선 방식 터치스크린으로 손가락이 아닌 어떤 물체를 사용해 터치해도 반응하는 것이 장점이다. 독자 개발한 ‘매직 인포’ 기능으로 한 자리에서 전 세계에 설치된 TSn시리즈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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