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장만채) 차세대소재퓨전 그린테크놀로지 지역혁신센터(RIC·센터장 조규진·사진)가 전남도로부터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센터는 전남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총 28개 연구개발사업단 및 지역특화센터중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센터로 평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순천대 RIC는 전남지역 기업들과 인쇄 전자태그, 인쇄 광전소자 분야를 특화해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마케팅 및 수출지원 등에도 힘쓰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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