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26일부터 모바일 테트리스 게임인 ‘두뇌척척박사 스도쿠(SUDOKU)’를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라틴 사각형’이란 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는 스도쿠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논리 퍼즐게임이다. 일반적인 게임과 달리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해 논리력과 추리력, 문제 해결력, 사고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뇌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 지능지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갑형 사장은 “수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스도쿠를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화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퍼즐게임의 통칭인 기본적인 스도쿠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컬 모드뿐만 아니라 점선으로 이뤄진 영역 안에 있는 숫자들의 합이 명시된 수와 같게 처리해야 하는 매쓰도쿠(MathDoku)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반짝거리는 빈칸을 바르게 채우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스페설 모드 등 3가지의 모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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