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8 H&Y MI 콘퍼런스(Health & Youth Medical Industr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의 주요정책방향 그리고 한국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LG생명과학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와 경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한국 보건 산업과 병원 경영’과 ‘의료산업의 국제화’란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주요 연사로는 손영래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 과장·박창일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의료원장·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추연성 LG생명과학 개발전략 상무 등이 나선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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