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이 내년 휴대폰 시장의 정체기 상황에서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KH바텍의 위험요인은 단가 인하의 압력으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매출액이 노키아와 삼성전자로 분리되어 있어 한 업체가 단가를 크게 낮추기 어렵고, 제품 수명주기가 짧아 새로운 모델을 확보하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으러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내년 시장 정체기에는 수요가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업체로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노키아와 삼성전자를 거래선으로 확보한 KH바텍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 애널은 KH바텍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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