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글로벌 바이오스타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년차 협약을 지식경제부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년 차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임상 시험에 대한 5개년 개발비 중 2개년 비용 16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유럽에서 임상 2a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향후 류마티스성 관절염, 급성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조중명 사장은 “신약 연구 개발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임상 시험에 대해 정부가 위험을 분담해 줌으로써 한국의 신약 산업 성장에 커다란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스타 성공 모델뿐만 아니라 블럭버스터 신약 1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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