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일 내년 한국시장에 진출하는 토요타 브랜드 대전지역딜러로 중부모터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부모터스는 쇼룸과 서비스 시설 및 인력 확보 등을 거쳐 2010년 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 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요타자동차는 토요타브랜드에 강남지역 디앤티모터스와 서초 효성, 용산지역 LS네트웍스, 분당 신라교역, 부산 동일모터스에 이어 대전지역 중부모터스까지 딜러로 선정해 총 6개의 딜러를 확보하게 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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