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성효 시장이 반도체 제조회사인 제일시설공업과 2000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일시설공업은 청정 반도체칩 제조업체로 국내 관련기업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2010년께 대덕특구 2단계 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3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4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7
CIP,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 터빈 설치 완료
-
8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9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
10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