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커스텀 모터사이클 ‘CVO 로드 글라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형 CVO 로드 글라이드는 CVO모델의 대표적인 특징인 1802cc 엔진과 변속느낌이 부드러운 6단 크루즈 드라이브 미션을 채택했다. 기존 CVO 모델의 차대에 비해 강도가 더욱 강화됐으며 핸들링 역시 개선돼 안정적이고 편안한 장거리 투어가 가능하다.
이 회사 이계웅 대표는 “각종 순정 액세서리와 스크리밍 이글 퍼포먼스 파츠가 부탁된 CVO 로드 글라이드는 특별한 라이딩을 꿈꾸는 라이더에게 ‘꿈의 바이크’로 다가가게 될 것”라고 말했다. CVO 로드 글라이드 국내 판매 가격은 4500만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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