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류필구)이 올해 미국 금융자동화기기(ATM) 시장에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1만9000여대를 공급할 전망이다.
노틸러스효성은 18일(현지시각)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금융기기 및 솔루션 전시회 ‘BAI(Bank Administration Institute)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이 같이 밝혔다.
BAI전시회는 미국 금융행정연구기관 BAI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국내 업체 가운데 노틸러스효성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노틸러스효성은 ATM 제품과 ATM 관리솔루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찬균 노틸러스효성아메리카 법인장은 “미국에만 10만대 이상의 노틸러스효성 ATM이 설치돼 있다”며 “지난해 약 1만5000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한데 이어 올해 공급량은 1만9000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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