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캐주얼 기대 신작 ‘우당탕탕 대청소’의 공개서비스를 13일 시작했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흡입’과 ‘발사’ 등 청소 동작을 활용한 신개념 액션 게임이다. 최상급 물리환경 구현을 바탕으로 게임 속 오브젝트들의 현실적 움직임을 구현했다. 넥슨은 총 세차례 테스트를 거쳐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흡입감, 타격감, 신선한 대전 방식, 다이내믹 맵 등을 좀 더 강화하고 보상 시스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넥슨은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초청한 친구와 함께 레벨 3을 넘기면 초청자에게 넥슨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넥슨캐시를 받는 유저가 모두 5000명이 될 때까지 지속된다.
또 내달 12일까지 청소왕 스티커를 모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다섯 판을 할 때마다 청소왕 스티커가 한 장씩 제공되는데 스티커를 5장, 10장, 20장, 30장, 50장을 모을 때마다 각기 다른 경품을 제공한다. 50장을 모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컴퓨터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5일, 10일, 15일, 20일을 출석한 유저에게도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장동준기자 djja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