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대표 황기수 www.corelogic.co.kr)은 올해 3분기 319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 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59.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코아로직은 3분기 실적과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뮤직폰 전용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MAP) 제품의 공급물량이 전 분기 대비 높아졌기 때문이며, 환차익과 법인세 환급 및 이자수익을 통해 당기 순이익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미드-하이(Mid-high)급 이상의 멀티미디어 폰 시장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로직은 올해 4분기 안에 새로운 핸드셋용 제품과 디지털 컨슈머 제품을 출시 예정이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를 통해 2009년도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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