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http://www.digitalhenge.com)은 자사를 통해 유통되는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전 제품군에 ‘미아 찾기’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아 찾기’ 캠페인은 디지털헨지와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윈도우 동호회의 후원으로 제작된 미아 찾기 스티커를 시중에 판매되는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 패키지에 부착, 판매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에 있는 미아에 관한 정보를 보고, 만약 미아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다면 스티커에 있는 실종아동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전화 : 02-777-0182 / 팩스 : 02-332-7565)으로 연락하면 된다.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에는 아동이름, 실종일자, 실종장소, 신체특징, 제보처, 실종 당시의 사진 등 미아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인텔 브랜드 순정 메인보드를 구매한 소비자는 미아에 대한 정보를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를 보고 바로 알 수 있다.
디지털헨지 정성환 사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기도 한 ‘미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우려된다"며 "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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