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화려한 외관에 깔끔한 디자인의 문화 공간을 갖춘 여성 친화주유소 ‘엔느(Enne)’를 업계 최초로 개설했다. 엔느는 ‘여성’을 뜻하는 프랑스어 접미사 ‘엔느’에서 따왔다. 기름만 넣는 주유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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