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핵심적 CCFL업체인 우리이티아이가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의 2008년 3분기 실적은 단가인하와 LG디스플레이의 감산 등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환율효과와 스페셜 EEFL(External Electrode Fluorescent Lamp)의 LG디스플레이내 점유율 상승, 원가개선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EEFL 출하량 호조와 LG디스플레이내 점유율 상승, 환율효과 등으로 각각 분기대비 1.6%, 10.2% 증가한 566억원,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적 관계가 강화되고 있고, 주력제품인 스페셜 EEFL 탑재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투자포인트로는 LG디스플레이내 점유율 2위업체로 LCD-TV 수요 증가의 수혜가 예상되고, TFT-LCD 광원으로서의 CCFL 시장지배력이 향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하여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달성할 것이고, 엔화강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ED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등”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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