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인 메디칼스탠다드(대표 최형식)는 디지털 유방 질환 진단을 위한 유방 전문 워크스테이션 ‘팍스플러스(PACSPLUS) 맘모 QC’ 관련 특허 2건을 일본 시장에 출원하고 일본 등 해외 PAC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팍스플러스 맘모 QC’는 영상 사이즈가 큰 컴퓨터 래디오그라피(CR)·디지털 래디오그라피(DR) 영상의 원본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게 저장·전송함은 물론 판독시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유방암의 작은 이유까지 정확히 찾아 내려면 매우 섬세한 영상 화질이 필요하지만 큰 데이터 용량을 압축(6:1 또는 10:1)해야 해 그동안 정확한 진단이 힘들었다. 메디칼스탠다드가 영상 여백 자동 절단 기능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회사는 ‘팍스플러스 스크린(건강 검진 전문 뷰어)’·‘팍스플러스 클리닉(임상용 뷰어)’ 등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메디칼스탠다드는 기존 방사선과 위주 제품에서 ‘팍스플러스 맘모 QC’·팍스플러스 스크린’ 등 분과별 업무 특성에 맞게 전문화한 솔루션을 공급, 일본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최형식 사장은 “현재 1300 곳 이상의 일본 의료기관이 ‘팍스플러스’를 사용한다”며 “방사선과 제품은 물론 임상전문과별 특성에 맞게 전문화된 솔루션을 개발, 의료진의 요구사항이 까다롭고 보수성이 강한 일본 의료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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